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wing it은 충분한 준비나 계획 없이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해내는 것을 말한다. 발표 자료를 완성하지 못했지만 말로 버티거나, 여행 일정을 세세히 짜지 않고 현지에서 정하거나, 갑작스러운 질문에 즉석으로 답할 때 쓴다. 가볍고 구어적인 표현이라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자연스럽고, 공식 문서에서는 improvise가 더 알맞다.
뉘앙스 한국어의 '즉흥적으로 하다'와 비슷하지만, 준비 부족을 인정하면서도 어떻게든 해 보겠다는 태도가 들어 있다. 능숙한 사람이 유연하게 대응하는 긍정적 느낌일 수도 있고, 무책임하게 준비하지 않았다는 부정적 느낌일 수도 있다. 시험, 발표, 여행 계획처럼 준비가 기대되는 장면에서 특히 잘 들린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wing it을 wing으로만 줄여 I will wing이라고 하지 않는다. 목적어 it이 거의 고정처럼 붙는다. 격식 있는 면접에서 I usually wing it이라고 하면 준비성이 없게 들릴 수 있다. '상황 봐서 정하자'는 let's play it by ear가 더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We booked the flights, but for everything else we're just going to wing it.”
항공편은 예약했지만, 나머지는 그냥 즉흥적으로 할 거예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for everything→for‿everything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going to→gonna이렇게 “거나”축약
to의 모음이 약해지면서 going과 한 덩어리가 된다. 미래를 말할 때 거의 항상 이렇게 줄어든다.
- wing it→wing‿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My wife plans every hour of the trip, but I'd rather wing it and see what happens.”
아내는 여행의 매 시간을 계획하지만, 저는 그냥 즉흥적으로 다니면서 어떻게 되는지 보는 게 더 좋아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plans every→plans‿ever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hour of→hour‿əv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but I'd→but‿i'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wing it→wing‿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e got to Austin with no itinerary and totally winged it—it turned out to be our best trip.”
우리는 일정 없이 오스틴에 도착해서 완전히 즉흥적으로 다녔는데, 결국 최고의 여행이 됐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got to→gotta이렇게 “가라”축약
got의 t가 모음 사이에서 약해져 ㄹ에 가까워진다.
- itinerary→iᴅinerary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totally→ᴅotally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winged it→winged‿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urned out→turned‿ou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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