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wind down은 하루, 활동, 회의, 사업, 프로그램이 서서히 끝나 가거나, 사람이 긴장을 풀며 마무리 모드로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퇴근 후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스트레칭을 하며 “I need time to wind down”이라고 할 수 있고, 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 “The conference is winding down”이라고 한다. 사업이나 프로젝트에는 “wind down operations”처럼 계획적으로 축소하고 종료한다는 뜻도 있다. 갑자기 멈추는 stop이 아니라 속도와 긴장이 낮아지는 과정이 핵심이다.
뉘앙스 한국어의 “마무리하다”, “긴장을 풀다”, “서서히 접다” 사이에 걸쳐 있다. 사람에게 쓰면 휴식으로 넘어가는 부드러운 느낌이고, 조직 활동에 쓰면 정리와 종료의 행정적 느낌이 난다. “The party wound down”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가라앉았다는 말이지 실패했다는 뜻은 아니다. 반면 회사가 사업을 wind down한다고 하면 철수나 종료가 꽤 현실적으로 들린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wind down과 wind up은 반대에 가깝다. wind up은 끝내다라는 뜻도 있지만, 사람을 흥분시키거나 상황이 그렇게 되었다는 뜻도 있어 혼동하기 쉽다. “I’m winding down”은 쉬는 모드로 들어간다는 뜻이고 “I’m winding up”은 보통 흥분하거나 마무리한다는 다른 의미가 된다. 발음은 wind가 바람이 아니라 와인드에 가깝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The chair wound down the meeting with a brief recap.”
의장은 짧은 요약으로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meeting→meeᴅing이렇게 “미링”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with a→with‿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take a walk after lunch to wind down.”
점심 후 긴장을 풀려고 산책합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ake a→tak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walk after→walk‿aft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e are winding down the old support channel next month.”
다음 달에 기존 지원 채널을 서서히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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