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take as given은 어떤 조건이나 전제를 논의에서 따로 증명하지 않고 이미 사실인 것으로 놓고 출발한다는 뜻이다. 경제학에서는 prices are taken as given처럼 한 행위자가 가격을 바꿀 수 없다고 가정할 때 쓰고, 철학이나 사회과학에서는 existing institutions are taken as given처럼 제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그 안에서의 행동을 분석할 때 쓴다. 회의에서는 We cannot take funding as given처럼 예산 확보를 당연시하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반드시 부정적 표현은 아니지만, 비판적 글에서는 숨은 전제를 드러내는 데 자주 쓰인다.
뉘앙스 한국어의 당연하게 여기다와 가깝지만 take as given은 토론이나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뉘앙스가 있다. 감정적으로 고마움을 모른다는 뜻의 take for granted와 겹칠 때도 있지만, take as given은 더 논리적이고 방법론적인 표현이다. 특히 연구에서 어떤 변수를 고정된 배경 조건으로 처리한다는 뜻으로 쓰이면, 그 전제가 현실적으로 타당한지 따져야 한다는 암시가 생길 수 있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take as given은 목적어 위치가 중요하다. We take as given that markets exist 또는 take market prices as given이 자연스럽다. take it given이라고 하지 않는다. take for given도 일부 구어에서 보일 수 있지만 표준적 학술 표현으로는 take as given이 안전하다. 사람을 목적어로 쓰면 어색한 경우가 많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We should not take the definition as given.”
우리는 그 정의를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The theory takes social stability as given.”
그 이론은 사회적 안정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한다.
“The draft takes the sample size as given.”
초안은 표본 크기를 당연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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