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run through는 문맥에 따라 ‘빠르게 검토하다’, ‘연습 삼아 처음부터 끝까지 해 보다’, ‘목록이나 절차를 훑다’라는 뜻으로 쓰인다. 발표 전에 슬라이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리허설할 때, 회의에서 안건을 하나씩 훑을 때, 고객에게 설치 절차를 설명할 때 자연스럽다. 무언가를 관통해 달린다는 물리적 의미도 있지만 업무에서는 검토와 리허설 의미가 중요하다.
뉘앙스 한국어의 ‘쭉 훑어보다’, ‘한번 돌려보다’와 가깝다. 깊은 분석보다 흐름을 따라가며 빠짐없이 지나간다는 느낌이 있다. “Let’s run through the plan”은 계획을 빠르게 설명하거나 확인하자는 말이지,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는 뜻은 아니다. 말투는 실용적이고 회의에서 흔하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명사 run-through는 하이픈을 써서 ‘리허설, 예행연습’이라는 뜻으로도 쓴다. 동사로는 “run through the agenda”처럼 띄어 쓴다. “run through with the agenda”는 일반적인 검토 의미에서는 어색하며, “Let’s run through the agenda”가 자연스럽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Let's run through the action items before lunch.”
점심 전에 실행 항목을 빠르게 훑어봅시다.
“I ran through your checklist and added two comments.”
체크리스트를 훑어보고 의견 두 개를 추가했어요.
“We ran through the talk once before the client arrived.”
고객이 도착하기 전에 발표를 한 번 연습했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alk once→talk‿once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lient arrived→client‿arrive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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