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introduce는 사람을 처음 만나게 할 때뿐 아니라, 수업·논문·발표에서 새 개념, 방법, 주장, 주제를 처음 제시할 때 자주 쓴다. 학술 글에서는 “이 장은 문제를 소개한다”보다 “This section introduces the research question”처럼 독자가 앞으로 다룰 내용을 안내하는 기능이 강하다. 회의에서 새 절차를 도입하거나 학교에서 새 평가 방식을 시작할 때도 쓸 수 있다. 단순히 이름을 말하는 행위인지, 제도나 아이디어를 처음 들여오는 행위인지 문맥으로 구분해야 한다.
뉘앙스 한국어의 ‘소개하다’와 많이 겹치지만 introduce는 ‘처음 등장시키다’, ‘공식적으로 들여오다’라는 느낌까지 포함한다. 그래서 논문 서론에서 이론을 introduce한다고 하면 친절한 설명 전체가 아니라 독자에게 논의의 입구를 열어 주는 단계에 가깝다. 사람을 소개할 때는 사회적 연결, 정책을 introduce할 때는 새 제도의 시작이라는 뉘앙스가 난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introduce about the topic’처럼 about을 붙이기 쉽지만 표준적으로는 “introduce the topic”이라고 한다. 사람을 소개할 때는 “introduce A to B”가 맞고, “introduce A with B”는 자연스럽지 않다. 새 제도를 도입한다는 뜻에서는 “introduce a policy”가 맞으며 “introduce policy to school”보다 “introduce a policy at school”이 자연스럽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The first slide introduces the research topic.”
첫 슬라이드는 연구 주제를 소개합니다.
“Let me introduce our guest speaker.”
초청 발표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Let me→lemme이렇게 “레미”소리 탈락
let의 t가 m 앞에서 사라진다.
- introduce our→introduce‿ou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would like to introduce a new reading list.”
새 읽기 목록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introduce a→introduc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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