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broach는 다루기 어렵거나 민감한 주제, 제안, 질문을 조심스럽게 처음 꺼내다는 뜻이다. 상사에게 연봉 조정을 말해야 하는 경우, 가족에게 돌봄 문제를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 고객에게 일정 지연 가능성을 처음 알리는 경우에 잘 맞는다. 대화의 시작에 초점이 있으며, 이미 활발히 논의 중인 주제를 계속 말하는 상황에는 덜 자연스럽다. 격식 있는 단어라 업무 이메일, 상담, 협상, 진지한 대화 설명에서 자주 쓰인다.
뉘앙스 한국어의 '말을 꺼내다'와 비슷하지만, broach는 상대가 불편해할 수 있는 주제를 신중히 여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어 화자는 mention과 쉽게 바꿔 쓰려 하지만, mention은 가볍게 언급하는 것이고 broach는 심리적 부담이 있는 시작이다. 그래서 broach a subject, broach the topic처럼 topic이나 subject와 잘 어울린다. 무난한 점심 메뉴나 날씨 이야기를 broach한다고 하면 과하게 들린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회의에서 안건을 제기하면 raise, 지나가듯 말하면 mention, 대화 중 꺼내면 bring up, 불편한 문제를 신중히 시작하면 broach가 가장 정확하다.
⚠️ 자주 틀리는 포인트
broach는 brooch와 발음이 같지만 brooch는 장신구이다. 철자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broach about the topic처럼 about을 붙이지 않고 broach the topic이라고 한다. 맞는 예는 She waited until Friday to broach the subject of budget cuts이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She broached the staffing concern near the end of the meeting.”
그녀는 회의 말미에 인력 문제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end of→end‿əv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meeting→meeᴅing이렇게 “미링”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broached the idea of flexible hours over lunch.”
점심 자리에서 유연 근무제 아이디어를 조심스럽게 꺼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of→/əv/이렇게 “어브”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hours over→hours‿ov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This may not be the best email to broach salary expectations.”
급여 기대치를 꺼내기에는 이 이메일이 최선은 아닐 수 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best email→best‿email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expectations→expecᴅations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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