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meet halfway는 의견, 비용, 조건, 일정처럼 서로 원하는 지점이 다를 때 양쪽이 조금씩 양보해 중간 지점에서 합의한다는 뜻이다. 친구와 여행비를 나눌 때, 집주인과 수리비를 이야기할 때, 회사에서 마감일이나 가격 조건을 조정할 때 자연스럽다. 물리적으로 길의 중간에서 만난다는 뜻도 가능하지만, 일상 대화에서는 “내 요구를 전부 들어 달라”가 아니라 “나도 양보할 테니 너도 양보해 달라”는 협상 표현으로 더 자주 들린다.
뉘앙스 한국어의 “절충하다”보다 대화체이고, 딱딱한 공식 합의보다 사람 사이의 현실적인 양보에 가깝다. 미국식 업무 문화에서는 상대를 몰아붙이지 않고 합리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표현이라, Can you meet me halfway?라고 하면 직접적인 요구이면서도 공격적이지 않다. 단, 이미 한쪽만 크게 손해 보는 상황에서는 공정한 타협이 아니라 부당한 양보 요구처럼 들릴 수 있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meet halfway 뒤에 목적어를 바로 붙여 meet halfway him처럼 쓰지 않는다. 사람을 넣을 때는 meet him halfway가 자연스럽다. 또한 모든 의견 차이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표현은 아니므로, 법적 책임이나 안전 규정처럼 타협하면 안 되는 문제에는 부적절할 수 있다. “중간에서 만나다”를 직역해 meet at halfway라고 쓰는 실수도 많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If they lower the fee, we can meet them halfway.”
그들이 비용을 낮추면 우리는 중간에서 타협할 수 있습니다.
“We're willing to meet halfway on the delivery date.”
배송일에 대해 중간에서 타협할 의향이 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date→da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e met halfway and chose a cafe near both offices.”
우리는 타협해서 두 사무실 모두 가까운 카페를 골랐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chose a→chose‿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both offices→both‿offices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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