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laconic은 말수가 적고 표현이 매우 간결할 때 쓴다. 짧은 이메일 답장, 기자 질문에 대한 한두 문장짜리 답변, 회의에서 필요한 말만 하는 상사, 인터뷰에서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 선수에게 잘 어울린다. 단순히 짧다는 뜻만은 아니고, 불필요한 설명을 덜어낸 건조함이 있다. 문학적이거나 격식 있는 단어라 일상 대화에서는 terse, brief가 더 흔하지만, 인물 묘사나 리뷰에서는 laconic style, laconic reply처럼 자연스럽다.
뉘앙스 한국어의 간결한은 칭찬으로 들릴 수 있지만 laconic은 맥락에 따라 멋있게 절제된 말투일 수도, 차갑고 무뚝뚝한 태도일 수도 있다. 감정을 아끼는 듯한 인상이 강해서 친절한 설명이나 따뜻한 응답에는 잘 맞지 않는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laconic을 경제적인 글쓰기라는 뜻으로만 쓰면 부족하다. concise report는 자연스럽지만 laconic report는 사람의 말투처럼 들릴 수 있다. 또한 very laconic explanation은 가능하지만 친절한 단계별 설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예: She gave a laconic reply and went back to her notes.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예문 · Examples
“My grandfather was famously laconic; his highest compliment was a single nod and the word 'decent'.”
우리 할아버지는 말수가 적기로 유명했다. 그의 최고 칭찬은 고개 한 번 끄덕이며 내뱉는 '괜찮네' 한마디였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is→(h)is이렇게 “이즈”소리 탈락
문장 중간의 대명사 h는 잘 사라진다. 앞말과 붙어 한 덩어리로 들린다.
- was a→was‿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nod and→nod‿ə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The ministry's laconic statement — 'The matter is under review' — only fueled speculation about the scandal.”
'해당 사안은 검토 중'이라는 부처의 간결한 성명은 스캔들을 둘러싼 추측만 부채질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statement→sᴅatement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matter→maᴅer이렇게 “매러”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is under→is‿und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review' only→review'‿onl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speculation→speculaᴅion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Her laconic prose says in ten words what lesser writers labor to express in a paragraph.”
그녀의 간결한 문장은 필력이 부족한 작가들이 한 문단을 들여 애써 표현할 것을 열 단어로 말해 버린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says in→says‿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writers→wriᴅers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express in→express‿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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