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come around to는 처음에는 반대하거나 관심이 없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며 어떤 생각, 결정, 제안, 취향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뜻이다. 새 정책을 싫어하던 직원이 장점을 보고 동의하거나, 처음에는 이사에 반대하던 가족이 점차 마음을 바꾸거나, 낯선 음악 스타일을 듣다 보니 좋아지는 장면에 쓴다. 설득과 시간의 흐름이 함께 느껴지는 표현이다.
뉘앙스 한국어의 '마음이 돌아서다'와 가깝지만, 갑작스러운 변심보다 천천히 납득하게 되는 느낌이 강하다. come around to an idea라고 하면 누군가가 억지로 굴복했다기보다, 처음의 저항이 누그러지고 그 생각이 말이 된다고 느끼게 됐다는 말이다. 그래서 갈등 해결, 조직 변화, 취향 변화, 가족 결정처럼 감정과 판단이 함께 움직이는 상황에 잘 맞는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come around to 뒤에는 명사나 동명사가 온다. 'She came around to move'는 어색하고 'She came around to the idea of moving' 또는 'She came around to moving'이 자연스럽다. 의식을 되찾는다는 뜻의 come around와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He finally came around'만 말하면 문맥에 따라 정신을 차렸다는 뜻인지 의견을 바꿨다는 뜻인지 모호할 수 있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My manager hated the idea at first, but after seeing the demo she came around to it.”
매니저가 처음엔 그 아이디어를 싫어했는데, 데모를 보고 나서 결국 받아들였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ated→haᴅed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at→/ət/이렇게 “엇”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but after→but‿aft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ame around→came‿aroun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Does your dad still hate that you're moving abroad?" "He's slowly coming around to the idea."”
"아버지는 아직도 네 해외 이주를 반대하셔?" "천천히 받아들이시는 중이야."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ate→ha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moving abroad→moving‿abroa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oming around→coming‿aroun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Give him a few days. Once he cools off, he'll come around to our plan.”
며칠 시간을 줘. 화가 가라앉으면 우리 계획을 받아들일 거야.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him→(h)im이렇게 “임”소리 탈락
문장 중간의 대명사 h는 잘 사라진다. 앞말과 붙어 한 덩어리로 들린다.
- days Once→days‿once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ools off→cools‿off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ome around→come‿around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to→/tə/이렇게 “터”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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