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misread는 글자나 숫자를 잘못 읽는다는 뜻도 있지만, C1 수준에서는 상황, 분위기, 의도, 신호를 잘못 해석했다는 뜻으로 자주 쓰인다. 상사의 짧은 답장을 화가 난 것으로 오해했거나, 시장 반응을 낙관적으로 해석했다가 제품 출시가 실패했을 때 자연스럽다. read가 읽다뿐 아니라 해석하다라는 뜻으로 확장된 표현이다.
뉘앙스 misread는 정보 자체보다 그 정보에서 끌어낸 의미가 틀렸다는 느낌이 강하다. 한국어 화자는 misread를 단순히 글자를 잘못 읽다로 제한하기 쉬운데, 영어에서는 read the room, read the signal처럼 분위기 파악에도 많이 쓴다. 그래서 misread the room은 상황 감각이 없었다는 꽤 날카로운 평가가 될 수 있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과거형과 과거분사도 철자는 misread로 같고 발음만 달라진다. 틀린 예: I misreaded the email. 맞는 예: I misread the email. 또 단순히 못 읽었다는 뜻이면 could not read를 써야 하며, misread는 읽기는 했지만 잘못 이해했다는 뜻이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I misread the calendar note and booked the room for the wrong hour.”
일정 메모를 잘못 읽어 회의실을 다른 시간에 예약했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note→no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and→/ən/이렇게 “언”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for→/fər/이렇게 “퍼”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Sorry, I misread your message and thought the courier had already arrived.”
죄송합니다. 메시지를 잘못 읽고 택배가 이미 도착한 줄 알았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message and→message‿ə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had already→had‿already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hen I misread a request, I correct it quickly and explain the fix.”
요청을 잘못 이해하면 빠르게 고치고 수정 내용을 설명합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When I→when‿i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misread a→misread‿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request I→request‿i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orrect it→correct‿i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and explain→and‿explai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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