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sit through는 지루하거나 길거나 불편한 회의, 강의, 영화, 발표, 행사 등을 끝까지 앉아서 견디며 보는 뜻이다. 재미없는 세 시간짜리 회의에 끝까지 있었거나, 아이 공연이라 어쩔 수 없이 긴 행사를 다 보거나, 필요 때문에 설명회를 끝까지 듣는 장면에 잘 맞는다. 단순히 참석했다는 말보다 인내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뉘앙스 through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과했다는 느낌을 준다. 한국어로는 '끝까지 참고 앉아 있다'가 가장 가깝다. 그래서 sit through a movie라고 하면 영화가 꽤 힘들거나 지루했다는 평가가 숨어 있을 수 있다. 즐겁게 관람했다면 watch나 attend가 더 자연스럽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sit through를 즐거운 경험에 쓰면 불필요하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다. 'I sat through an amazing concert'라고 하면 콘서트가 길고 힘들었다는 뉘앙스가 생긴다. 또 'sit through in the meeting'이 아니라 'sit through the meeting'처럼 목적어를 바로 둔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We sat through a long presentation.”
우리는 긴 발표를 끝까지 들었어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through a→through‿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presentation→presenᴅation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sat through the whole meeting.”
저는 회의 전체를 끝까지 들었어요.
“She sat through two interviews.”
그녀는 면접 두 번을 끝까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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