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meet for는 만남 자체보다 그 만남의 용도를 함께 말하고 싶을 때 쓰는 짧은 회화 패턴이다. 출근 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할 때, 점심시간에 거래처 사람과 밥을 먹기로 할 때, 퇴근 후 친구와 술 한잔하며 이야기하기로 할 때처럼 약속의 목적이 명사로 바로 붙는다. 업무 메일에서도 We can meet for a quick call처럼 부담 없는 일정 제안에 잘 어울린다.
뉘앙스 한국어 ‘~하려고 만나다’를 영어로 옮기면서 meet to coffee처럼 만들기 쉽지만, meet for 뒤에는 coffee, lunch, dinner, a chat 같은 명사 목적이 온다. 실제 느낌은 ‘그 활동을 하러 만나다’라기보다 ‘그 활동을 만남의 틀로 잡다’에 가깝다. 그래서 meet for work라고 하면 자연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고, 구체적으로 meet for a meeting, meet for lunch처럼 장면을 잡아 주는 편이 낫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Can we meet to lunch?는 틀린 표현이다. Can we meet for lunch?가 맞다. 또 meet for discuss the project처럼 동사를 바로 붙이면 안 되고, meet to discuss the project 또는 meet for a project discussion처럼 구조를 바꿔야 한다. ‘누구를 만나다’는 meet with Sarah나 meet Sarah이고, meet for Sarah가 아니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Let's meet for lunch at noon.”
정오에 점심 먹으러 만나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for→/fər/이렇게 “퍼”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lunch at→lunch‿ə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We meet for a short update.”
우리는 짧은 업데이트를 위해 만나요.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for a→for‿a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short update→short‿update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Can we meet for coffee tomorrow?”
내일 커피 마시러 만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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