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lay down은 들고 있거나 움직이던 물건을 바닥, 책상, 침대 같은 표면 위에 내려놓는 동작을 말한다. 병원에서 아이를 침대에 조심히 눕히거나, 회의 중 펜을 내려놓거나, 작업장에서 공구를 바닥에 놓으라는 지시에 잘 맞는다. 또한 lay down the rules처럼 규칙이나 원칙을 정해 놓는 추상적 의미도 흔하다. 이때는 물건을 놓는 그림이 '기준을 깔아 두다'라는 의미로 넓어진 것이다.
뉘앙스 한국어 '놓다'는 put과 lay가 모두 가능하지만, lay down은 대상이 표면에 안정적으로 놓이거나 눕혀지는 느낌이 있다. 특히 사람이나 긴 물건을 눕히는 장면에서는 put down보다 조심스러운 물리감이 강하다. 반면 내가 직접 눕는 것은 lie down이고, lay down은 원칙적으로 목적어를 필요로 한다. 한국어 화자는 '나 좀 누울게'를 I'll lay down으로 말하기 쉬운데, 표준적으로는 I'll lie down이 맞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I want to lay down은 회화에서 들리기도 하지만 표준 문법으로는 I want to lie down이 맞다. 물건을 내려놓으라는 말은 Lay it down here가 맞고, Lay down it here는 틀리다. 규칙을 정했다는 말은 The manager laid down the rules이고, The manager lied down the rules는 말이 되지 않는다. lay의 과거형 laid도 함께 익혀야 한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The new manager laid down some ground rules at our first meeting.”
새 매니저는 첫 회의에서 기본 규칙 몇 가지를 정해 두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rules at→rules‿ə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meeting→meeᴅing이렇게 “미링”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She laid down her bag beside the chair.”
그녀는 의자 옆에 가방을 내려놓았다.
“Lay down the remote after you finish.”
끝나면 리모컨을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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