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knock over는 사람이 부딪치거나 힘을 가해 세워져 있던 것을 넘어뜨리는 말이다. 회의 중 팔이 닿아 물컵을 엎을 때, 아이가 뛰다가 의자를 넘어뜨릴 때, 청소기가 화분 받침대를 건드려 쓰러뜨릴 때 자연스럽다. 중요한 점은 넘어지는 물건 자체보다 원인을 만든 힘이나 접촉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고 설명, 사과, 주의 안내에서 자주 쓰인다.
뉘앙스 한국어의 "넘어지다"와 "넘어뜨리다"가 헷갈리면 fall over와 knock over를 자주 바꿔 쓴다. knock over는 타동사라 누가 무엇을 넘어뜨렸는지가 필요하다. 물건이 스스로 균형을 잃었다면 fall over이고, 내가 쳐서 그렇게 됐다면 knock over다. 의도적으로 때려눕혔다는 뜻만은 아니며, 실수로 살짝 건드린 경우에도 충분히 쓴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The cup knocked over"처럼 쓰면 컵이 스스로 누군가를 넘어뜨린 듯 이상하다. "The cup fell over" 또는 "I knocked over the cup"이 맞다. 대명사는 "knock it over"이고 "knock over it"은 틀린다. 액체를 쏟은 상황은 "I knocked over my coffee"와 "I spilled my coffee"가 둘 다 가능하지만, 앞의 것은 컵을 친 행동, 뒤의 것은 쏟아진 결과에 초점이 있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I knocked over my coffee in the meeting.”
나는 회의 중 커피를 엎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knocked over→knocked‿ov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meeting→meeᴅing이렇게 “미링”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A child knocked over a chair at lunch.”
점심 때 한 아이가 의자를 넘어뜨렸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knocked over→knocked‿over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chair at→chair‿ət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Do not knock over the speaker stand.”
스피커 받침대를 넘어뜨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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