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 Meaning
이렇게 써요 · Usage
give ground on은 논쟁, 협상, 입장 차이에서 자기 주장을 일부 양보하거나 물러선다는 뜻이다. 임금 협상에서 조건을 낮추거나, 정치인이 정책 입장을 완화하거나, 팀 간 우선순위 싸움에서 일부 요구를 포기하는 상황에 쓴다. 물리적으로 땅을 내주는 이미지에서 온 표현이라, 힘겨루기와 전략적 양보의 느낌이 있다. 완전히 항복한다기보다 특정 쟁점에서 조금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뉘앙스 한국어의 ‘양보하다’와 비슷하지만, give ground는 대립 구도에서 한쪽이 압박을 받아 공간을 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타협했다기보다, 버티던 입장을 낮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He refused to give ground on pricing은 가격 문제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는 뜻이다. 친구 사이의 가벼운 취향 차이보다 협상, 정책, 법적 다툼, 조직 내 의사결정에 더 잘 맞는다.
유의어와 차이 · Synonyms
⚠️ 자주 틀리는 포인트
on 뒤에 쟁점이나 요구사항을 넣어야 한다. 틀린 예: They gave ground the salary issue. 맞는 예: They gave ground on the salary issue. 또한 give ground to someone은 상대에게 밀리다라는 구조도 가능하지만, 학습자가 특정 주제를 말할 때는 give ground on something을 먼저 익히는 것이 좋다. 단순히 땅을 주다라는 문자 의미로 쓰려면 give land가 더 직접적이다.
자주 쓰는 조합 · Collocations
관련 표현 · Phrases
예문 · Examples
“We can give ground on the delivery fee, but not the return date.”
배송비는 양보할 수 있지만 반품 날짜는 어렵습니다.
빠르게 말하면 이렇게 들려요
- can→/kən/이렇게 “컨”약하게
기능어라 강세를 받지 않아 모음이 흐려진다. 또렷하게 읽으면 오히려 어색하다.
- ground on→ground‿on이어 읽기
앞말의 끝 자음이 뒷말의 첫 모음으로 넘어가 붙어 읽힌다. 단어 사이를 끊으면 안 들린다.
- return→reᴅurn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 date→daᴅet가 ㄹ 소리로
t가 모음 사이에 끼면 혀가 잇몸을 한 번 툭 치고 지나가 한국어 ㄹ에 가깝게 들린다.
한글 표기는 대강 이렇게 들린다는 안내이지 정확한 발음 기호가 아닙니다.
“I give ground when it solves the issue fairly.”
공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면 저는 양보합니다.
“The store gave ground on pickup times during the storm.”
그 매장은 폭풍 중 수령 시간에 대해 양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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